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그 군단 (문단 편집) ==== [[발록|{{{#gray,#dfaa24 바엘로그 무리}}}]] ==== 리마스터 출시 전까지는 '발로그 무리'로, 출시 이후에는 바엘로그 무리로 표기되었다. 색은 '''흰색'''.[* 얼음에서는 녹색.] [[곤]]이 지휘하는, 저그 무리 사이에서도 악명높은 종족으로, 가장 폭력적이고 잔인한 성격 때문에 같은 저그 군단들 사이에도 폐를 끼치기도 한다. 극도로 살육과 피에 굶주려 있는 이 저그 무리는 카니발리즘도 자주 한다. 아군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 그러나 곤은 오리지널 프로토스 미션 9에서 제라툴로 말미암아 숨이 끊어진다. 다만, 바엘로그 무리가 저그들 사이에서도 워낙 극도로 피에 굶주린 녀석들(...)만 모아놨다 보니 무리의 숫자 규모가 다른 저그 군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숫자가 적은 편이다. 티아마트 무리가 650만인 것과 비교해 바엘로그 무리는 '''고작 6,000'''이다. 한마디로 저그가 거의 전체를 모아 놓으면 몇 백억 마리는 쉽게 찍는 숫자적인 물량이 얼마나 강력함에도 그 사이에서도 저그 무리들 가운데에 고작 6천 뿐인 건 어지간한 테란 세력 병력들보다도 적을 수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이렇게 적은 편임에도 병력 소모를 심하게 한 편이다. 오리지날 프로토스 미션에서 바엘로그 무리 세력을 척결하는 미션이 4개나 되고, 당장에 곤이 진짜로 사망하는 미션까지 갈 것도 없이 에피소드 2에서는 곤을 지키던 인근의 바엘로그 무리 번식지 지대에서 병력 대다수가 [[프로토스 제국|프로토스 벨라리 부족]] 병력과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피닉스]]의 지원군으로 말미암아 거의 [[개발살]]나다시피 하고, 그 다음 미션인 사이온 지방 전투에선 [[갈귀]] 무리까지 동원했음에도 아예 그곳에 주둔해 있던 많은 바엘로그 무리 병력들이 '''아예 전멸'''(미션에서 주둔한 저그 세력들을 엘리시키라는 걸로 봐서) 당하다 보니 이 정도만 해도 최소 설정상으로는 이미 여러 천 마리는 죽었을 거다(...). 6천 마리 가운데에 저정도 규모가 날아갔다는 것만으로도 피해가 엄청나다. [[곤]]도 이로 말미암아 긴장해서인지 에피소드 6에서는 [[감염된 테란(유닛)|비장의 수단]]을 동원하기도 하고[* 특히 해당 미션에서는 감염된 테란 유닛 그 자체만으로도 공포의 대상인데, 그나마 보라색 요르문간드 무리의 감염된 테란은 처음부터 밖에 나와 있어서 어느정도 예측하고 대응이 가능하지만 흰색 바엘로그 무리의 감염된 테란은 모두 숨어있다가 튀어나오는지라 더욱 상대하기 까다롭다.], 결국 자신이 죽는 미션인 에피소드 9부터는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기본적인]] [[히드라리스크|저그]] [[뮤탈리스크|공격생물들]]만 계속해서 보내기보단 [[수호군주]] 등의 고급 유닛들을 배치하지만[* 아주 가끔 [[울트라리스크]]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정작미션 해보면 알겠지만 흰색 저그 수호군주 총 숫자는 한부대는 커녕 10마리 정도밖에 안된다.~~ 결국 바엘로그 무리는 초월체의 심장부 길목 전투에서 전멸당하고, 자신 역시 사망하고 만다. 따라서 이들은 사실상 아이어에서 거의 전멸당했다고 봐야한다. ~~[[아이어 무리]] 50억 - 6000~~ 이후 흰색 저그가 등장하긴 하는데... UED 색깔이 흰색이라 같은 진영을 짜려고 현지 조달한 노예 저그라는 게 중론이라 발로그 무리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이름의 유래는 [[톨킨]]의 [[발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뒷날에 [[나크툴]]이 역할을 이어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